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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커뮤니티  >  검정고시 합격수시
선생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허진  조회수:4,405 등록일:2009-05-19 15:01:51
길다면 길고, 또 짧다면 짧을수 있는 8개월이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였기에 또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합격증을 받고보니 해냈다라는 기분보다는
끝났다라는 생각이드는건 어쩜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기분입니다.
동영상강의를 보면서 모르는건 그때그때 질문 작성을 해서 올리고,
선생님들이 해설해주시는거 보면서
무작정 외우기보단 이해하는 편이 문제를 풀때 응용력이 생겨
문제풀기가 수월하다는 말씀을 막상 시험보러가서 그 효과를 체험했습니다.
모의고사문제나 기출을 풀때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막상 시험장에가서 시험지 받아보고 문제를 풀때의 그 희열이란 ..
혹시 공부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노트필기해놓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왜 틀렸는지 보고,
또 비슷한 문제들을 접할때마다 중요표시를 해놓고 공부했습니다.
처음엔 바닥을 기던 성적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합격증을 손에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합격하고나니 조금은 나태해지는게 사실이지만
앞으로 목표한 대학에 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자감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대학 합격하면 다시 와서 감사의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구나..
 답변 
 
 
관리자 2009-05-21 11:55:35
허진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수고하셨구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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