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나에게 국자감 인터넷강의는 한줄기 희망 이었다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나로선 국자감 은 평생 가슴에 남아 잊지못할것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는게 소원인 나에게 고민거리는 고등학교 졸업장 이었다48세 늦은나이에 부산남포한양학원에등록했다 그리고 교가서를 받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모든 과목이 나에게는 샘물이었다 학원 갔다와서 강의듣고 해도 기초공부가 발목을잡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학원에서 수학은 공식을 국어사전과 영어사전으로찾아적기도 하고 해서 그런꼼꼼한 나의 빈틈 없는 자신감에 중학교 졸업장이 드디어 나의것을 만들고 나서 나의작은아들이 대학교 입학을시키고 나는 고검공부를 시작했다 또 독학으로 공부하는 나에게는 인넷강의가 희망 이었다 국자감상담으해서 동영상으올려 신청해서 먼저대검공부 하는방법을알아 내어 나의 편으로 만들기위해 열심히 강의을듣고 메모해서 수학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며 과목을 인넷강의와 맞추어 가면서 이해하기시작했다 비룩 몸과마음은힘들어도 꼭합격의끈을 잡고 견디고 싶었다 학력이야기만 나오면고등학교 졸업했다고 둘러대고하다가험한고난끝에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장이 내것이되었다 부산시 교육청에서 문자메세지가와서 드디어 합격했는가 생각이 나서 그냥길에서 막울었다 상담선생님위로하든말이 생각났다참으로 늦었다고 생각말고지금이라도이내심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검정고시 시험으로꿈을이루었으면 하고 생각해본다앞으로 국자감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선생님들께 감사해요 저 52세 아주머니학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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